여기서 먹어도 되나요? Can I eat here? 해외여행 영어

 해외여행 중 현지 식당, 카페, 노점상 등을 방문하실 때 음식이나 음료를 그 자리에서 드실 수 있는지 묻는 상황은 흔합니다. 특히 한국인 여행객께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시려면 간단하면서도 자주 쓰이는 표현을 익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현지에서 테이블이 있는지, 안에서 밥을 드실 수 있는지 묻는 데 유용한 기초 영어 회화 표현을 소개하고, 실제 대화 예시를 통해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막 없이 미드 보는 그날까지」 영어 배우기, 🫵 자미날의 취미 영어 회화 시간입니다.

 

 Can I eat here? 

: 여기서 먹을 수 있나요?

 

가장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은 “Can I eat here?” 문장으로, 짧고 직관적인 표현이어서 영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 구조 덕분에 빠르게 말할 수 있고, 듣는 사람도 바로 이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홀에서 먹을 수 있는지 묻고 싶으실 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회화 표현은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인 영어 표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Is there a place to eat inside?
(안에 먹을 수 있는 자리가 있나요?)
이 표현은 식당이나 카페에 앉아서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지 확인할 때 가장 직관적이고 간단합니다.

 

2. Can I eat here?
(여기서 먹어도 되나요?)
이 문장은 간결하며, 홀에서 식사하실 수 있는지 빠르게 물어볼 때 유용합니다.

 

3. Is it okay to eat in?
(안에서 먹어도 괜찮나요?)
이 표현은 정중한 뉘앙스를 가지며, 식당 내에서 식사하시는 것이 가능한지 확인할 때 적합합니다.

 

4. Do you have seating available?
(앉을 자리가 있나요?)
이 문장은 테이블이나 좌석이 있는지 묻는 데 초점을 맞춘 표현으로, 약간 더 공식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 이 표현들에 대한 답변으로는 긍정적인 경우와 부정적인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긍정적인 답변으로는

• “Yes, we have tables inside.”
  (네, 안쪽에 테이블이 있습니다)
•  “Sure, you can eat here.”
  (물론이죠, 여기서 드셔도 됩니다)

같은 문장이 자주 쓰입니다.

 

부정적인 답변으로는

• “Sorry, we only do takeout.”
  (죄송하지만, 포장만 가능합니다)
• “There’s no seating available.”
  (앉을 자리가 없습니다)

같은 표현이 일반적입니다.

 

대화 예시로 학습하기

다음은 위 표현들을 활용한 실제 대화 예시입니다. A는 손님, B는 식당이나 카페 직원으로 설정하였습니다.

 

대화 1
A: Is there a place to eat inside?
(안에서 밥을 드실 수 있는 자리가 있나요?)

B: Yes, we have some tables available. Would you like to sit down?
(네, 테이블 몇 개가 있습니다. 앉으시겠습니까?)

 

대화 2
A: Can I eat here?
(여기서 밥을 드셔도 되나요?)

B: Sure, you can eat at the tables over there.
(물론이죠, 저쪽 테이블에서 드실 수 있습니다.)

 

대화 3
A: Is it okay to eat in?
(안에서 드셔도 괜찮나요?)

B: Sorry, we only offer takeout right now.
(죄송하지만, 지금은 포장만 가능합니다.)

 

대화 4
A: Do you have seating available?
(앉을자리가 있나요?)

B: Yes, there’s a free table by the window. Follow me, please.
(네, 창가에 빈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를 따라오세요.)

 

내용 정리

 해외여행 중 식당이나 카페에서 홀에서 밥을 드시고 싶으실 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은 간단하고 직관적인 문장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Is there a place to eat inside?”, “Can I eat here?”, “Is it okay to eat in?”, “Do you have seating available?” 같은 표현은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직원의 답변은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일 수 있으며, 긍정적인 경우 테이블 안내로 이어지고, 부정적인 경우 포장만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을 미리 익혀두시면 현지에서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게 소통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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