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작] 초보가 시작하는 영어 작문법

영어 작문은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간단한 문장부터 시작하면 점차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나의 하루"라는 주제로 작문하는 방법을 엿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서는 서론, 본론, 결론의 구조를 통해 하루 동안의 활동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막 없이 미드 보는 그날까지」 영어 배우기, 🫵 자미날의 취미 영어 회화 시간입니다.

 

 

일상으로 영작 시작하기: 나의 하루 (My Day)

서론에서는 주제를 간단히 소개합니다. 하루의 전반적인 느낌이나 주제를 한 문장으로 표현하는 다음 영어 문장이 좋습니다. 영작을 한번도 안 해봤다면, 아래의 예시 표현을 그대로 외우시기 바랍니다.

Today was a busy day for me.

(오늘은 바쁜 하루였습니다)

이 문장은 오늘 하루가 바빴다는 것을 간단하게 전달하면서 시작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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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하루에 있었던 간단한 일상의 대표적인 행동을 나열해 봅니다. 하루 동안의 활동을 간단한 문장으로 메모하듯이  작성하면 됩니다. 어린이 영어 공부책에나 나올 듯이 단순하게 작문합니다.

 

각 문장은 하루의 특정 활동을 설명하며, 시간 순서에 따라 정리하면 좋습니다. 아래의 예문을 통해서 모방하시면 훌륭할 것입니다.

 

 

일상의 일들 메모하기

본 예문에선 일과를 5가지로 분류하였습니다. 영어 작문을 처음부터 너무 상세하게 하려고 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그러니, 무조건 단순하게 시작합니다.

 

I woke up at 7 AM.

(나는 오전 7시에 일어났습니다)

I had breakfast with my family.

(나는 가족과 아침을 먹었습니다)

I went to school at 8 AM.

(나는 오전 8시에 학교에 갔습니다)

In school, I studied math and science.

(학교에서 수학과 과학을 공부했습니다)

After school, I played soccer with my friends.

(학교가 끝난 후 친구들과 축구를 했습니다)

 

 

일상에서 주어진 문장으로 영어 작문하기

위의 5가지 스케줄로 작성된 각 문장을 연결하면, 뜻하지않게 자연스러운 흐름을 만들 수 있고, 영어 작문이 완성됩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Today was a busy day for me. I woke up at 7 AM. I had breakfast with my family. I went to school at 8 AM. In school, I studied math and science. After school, I played soccer with my friends. I had a lot of fun today."

 

 

 

마지막에 사용된 

 

"I had a lot of fun today."

(오늘 정말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영어 문장을 붙이면 아주 완벽한 영작 마무리가 됩니다.

 

결론 (Conclusion)

이런 방법으로 계속해서 하루의 일상을 영작합니다. 단순한 것 같아도, 자신이 했던 일을 직접 하나씩 작문을 하는 것이고, 또한 익숙해지면 다른 일상도 넣을 수 있으니 영작하는 초보에겐 안성맞춤으로 좋은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일상의 영작이 좋은 점은 자주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반복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영어 표현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의 언어 공부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문장들을 연결하여 하루의 일과를 영어로 표현하면서 영작에 대한 자신감부터 높이며 즐겁게 시작하십시오! 처음에는 짧고 간단한 문장으로 시작하더라도, 점차 문장을 늘려가며 다양한 표현을 시도하게 되며, 작문 연습을 통해 영어 실력이 굉장히 부쩍 향상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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